소프트뱅크커머스, 21일 '비주얼·소셜로 통하라'

일반입력 :2012/09/19 12:44

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이승근)는 오는 21일 여의도 63시티에서 '디지털커뮤니케이션서밋2012'를 연다. 정보 서비스 환경이 읽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급속히 이동하면서 관심을 모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최신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컨퍼런스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짚고 그 구현 솔루션과 전문인력 양성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다. 유능한 인력을 필요로하는 기업, 개인, 학교가 준비해야 할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 글로벌 자격증 인증업체 서티포트(Certiport)의 레이 캘리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와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포토샵, 플래시, 드림위버같은 디지털 마케팅과 미디어 솔루션 기업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지준영 대표가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용 현장 및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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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소프트뱅크커머스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로벌 자격 인증 프로그램 '어도비 서티파이드 어소시에이트(ACA)에 관한 주요 내용과 효용성을 소개한다. 이후 허지웅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사무국장은 국내 ACA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승근 소프트뱅크커머스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각 업무 단위에서 구현해주는 솔루션과 인력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구체적인 활용사례가 많이 제시돼 기업은 물론 개인, 학교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