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임 ‘룰더스카이’, 사회공헌에도 앞장

일반입력 :2012/05/25 19:06    수정: 2012/05/25 19:10

전하나 기자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 2회에 걸쳐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번째 캠페인 활동은 오는 28일 구리시 왕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심장병 환자돕기 자선축구 경기다. 이날 JCE 직원들로 구성된 룰더스카이 축구팀은 서지석, 김규종 허영생(SS501), 윤두준(비스트), 조한선, 동호(유키스), 이세준(유리상자) 등이 속한 연예인 축구팀 ‘구띠’와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룰더스카이와 구띠는 양팀의 이름으로 한국심장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구띠는 이번 캠페인에 노 개런티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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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윤병호 부사장은 “룰더스카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주변의 이웃과 나누고자 게임 속 친구들의 섬에 놀러가 작물을 돌봐주는 활동명 ‘케어(CARE)’를 본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 캠페인이 많은 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활동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CE는 자선축구 경기의 승리팀을 맞추는 이용자 5명에게 연예인 축구단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선물한다. 오는 28일 오후 7시까지 룰더스카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