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27일부터 첫 테스트

일반입력 :2012/04/24 17:08    수정: 2012/04/24 17:09

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던전스트라이커’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신작.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SD 캐릭터의 초고속 액션과 스킬, 전직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선 4개 직업과 레벨 30, 직업 등급 3단계 스킬 등이 공개된다. 테스트는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일 오후 9~10시에 접속하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참가 가능하다.

NHN P게임본부 RPG 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이달 초 공개 이후 팬들이 보내온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첫 테스트는 던전스트라이커의 기본 재미요소 체험 위주로 이뤄지고 순차적으로 핵심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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