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테, 전세계 통합 서비스 오픈

일반입력 :2012/03/09 16:05    수정: 2012/03/09 16:08

전하나 기자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을 통해 온라인 TCG ‘카르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해당 게임을 한국어, 영어, 독일어 클라이언트로 각각 접속해도 하나의 서버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온네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가입 후 캐릭터를 생성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2만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이용자가 직접 주최하는 토너먼트 대회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온네트 허진영 퍼블리싱본부장은 “TCG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의 이용자들이 기대 이상으로 높은 관심을 보내 줘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