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홍성주)는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을 통해 온라인 TCG ‘카르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해당 게임을 한국어, 영어, 독일어 클라이언트로 각각 접속해도 하나의 서버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온네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가입 후 캐릭터를 생성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2만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이용자가 직접 주최하는 토너먼트 대회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온네트 허진영 퍼블리싱본부장은 “TCG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의 이용자들이 기대 이상으로 높은 관심을 보내 줘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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