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카르테’를 독일과 미국서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CBT는 카르테의 월드 통합 서버인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을 통해 일주일간 이어진다. 한국까지 포함한 정식 출시는 내달 초, 일본 서비스는 내달 말 시작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CBT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서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실시한 결과 10점 만점에 8.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며 “TCG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꼭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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