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코엑스에 스마트폰게임 체험존 운영

일반입력 :2011/12/28 17:06    수정: 2011/12/28 17:08

전하나 기자

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스마트 한게임 체험존’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체험존은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들을 한눈에 보고 직접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코엑스내 메가박스 입구에 위치해 있다. 겨울방학기간인 내년 2월까지 상설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야구게임 ‘런앤히트’와 소셜게임 ‘에브리팜’, 퍼즐게임 ‘사천성’ 등 개별 타이틀을 전시한 체험존과 함께 ‘사천성의 달인’, ‘런앤히트 홈런더비’와 같이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는 대전존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 곳에선 미출시 신작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맛볼 수 있다. 또 런앤히트를 즐기며 홈런을 날리면 ‘퍼펙트 게임’ 영화 티켓이 제공되는 등 연계 이벤트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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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채유라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우수한 퀄리티의 무료 스마트폰 게임들을 더 많은 분들에게 직접 알리고자 체험존을 마련하게 됐다”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스마트 한게임 체험존에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 게임들은 스마트 한게임 웹포털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