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착한 ERP – 오라클 JDE 엔터프라이즈원 세미나'를 오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장하는 중견기업들에게 오라클만의 산업별 특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자사의 '오라클 JDE 엔터프라이즈원'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라클 솔루션에 관한 정보 외에도 중견기업들이 ERP를 통해 경험한 고충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세션들이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 한국오라클 "2년내 SAP 잡아"…어떻게2011.08.22
- 오라클 "ERP는 잊어라…앱 전략 공세"2011.08.22
- 오라클, 하이트진로그룹 ERP·BI 공급2011.08.22
- 오라클, 두산건설에 성과관리·ERP 공급2011.08.22
또한 실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삼양사가 참석해 오라클 JDE 엔터프라이즈원을 통한 ERP 도입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은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참석자당 각 1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참여자의 이름으로 '착한' 나눔을 실천하며, 행사 참석자에게 추첨을 통해 한우 세트 등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