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게임테크 2011' 이모저모

일반입력 :2011/03/29 17:40    수정: 2011/03/30 08:26

특별취재팀

게임스팟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글로벌 게임엔진 컨퍼런스 ‘게임테크 2010’이 2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1천3백여명의 개발자 및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받은 ‘게임테크 2011’은 ‘세계 게임엔진 신기술 및 멀티플랫폼의 진화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 세계적인 게임 개발 추세에 맞춘 노하우를 참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컨퍼런스에는 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개발총괄이자, 현 레드5스튜디오 대표인 마크 컨을 비롯해 ‘인피니티 블레이드’로 스마트폰 게임 산업의 화두가 된 체어 엔터테인먼트 제리미 머스타드 대표 등 총 14개 업체 16개의 섹션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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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 강연이 끝날 때마다 강연자들은 자리를 옮겨 진행되는 ‘개발자와의 네트워크’와 GDC 2011에서 최초로 공개돼 전 세계 개발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에픽게임스의 ‘사마리아인’ 데모 시연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돼 참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은 사진으로 보는 행사장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