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마라톤 개최…건강·기부 '두마리 토끼'

일반입력 :2011/03/14 10:03

이설영 기자

11번가는 레저토탈전문관 네이처스테이션에서 11번가 고객 대상으로 '11km 건강달리기'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10km는 나의 건강을 위한, 나머지 1km는 남을 위한 기부'가 이번 마라톤 대회 콘셉트다. 이번 대회는 한정 모집으로 2011명 선착순 마감이다. 대회는 내달 23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외곽 11km 마라톤 코스에서 진행된다.

11km 건강달리기 행사에 참가만 해도 다양한 혜택들이 가득하다. 대회에 참가만 해도 서울랜드 당일 자유이용권(3만원), 11번가 레저할인권(1만1천원), 프로야구단 모자 등 6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총 1억5천여만원에 이르는 푸짐한 경품도 눈에 띈다. 완주 우승자 남녀 각 1등에게 110만원, 2등 50만원 등 총 500여 만원에 이르는 11번가 상품권이 수여된다. 또 명품 크루즈 여행권, 리복 러닝머신, 닌텐도게임기 등 총 71명에게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주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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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라톤 행사는 10km를 달린 뒤 1km를 추가 완주하면 인당 1천원씩 '기부 레이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기부금은 독거노인 110가정에 전달된다. 이에 더해 대회 당일 1천100명 마라톤 완주시 11번가 네이처스테이션 측이 따로 생필품, 반찬거리 등을 추가 지원한다.

대회 당일, 다양한 스포츠 게임과 건강용품 체험, 풍물패/인디밴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돼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마라톤 대회 참가 희망자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1만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