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파란, 아시안게임 SNS '한 눈에'

일반입력 :2010/11/08 13:13

정윤희 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모바일 파란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8일 웹에서 아시안게임 특별 페이지를 오픈한 데 이은 것이다.

모바일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메달 유력 종목 경기 실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문자 중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문자 중계는 TV나 실시간 VOD 생중계를 이용할 수 없는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오가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실시간 의견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모바일파란 아시안게임 특별페이지에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KTH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아시안게임 주요 뉴스, 메달순위, 일정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과 생생한 현장 뉴스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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