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파란에서 즐긴다

일반입력 :2010/10/18 11:14

정윤희 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포털사이트 파란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별페이지 ‘2010 가자! 광저우로’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페이지는 주요뉴스, 생생화보, 문자중계, 메달순위, 종목, 일정, 결과 등으로 구성됐다. 누리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시간 의견 코너도 마련됐다. 관련 정보는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모바일 파란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열람 가능하다.

KTH는 양궁, 탁구, 태권도, 유도 등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메달 유력 종목들의 경기 실황을 무료로 문자 중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임완택 KTH 모바일인터넷사업 본부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은 역도의 장미란, 사격에 진종오 선수등 역대 메달리스트들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금빛 메달사냥이 기대된다”며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파란의 유무선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아시안게임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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