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 공급 기업 선정

컴퓨팅입력 :2017/10/30 10:24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국내 문서중앙화 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 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

중견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IT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이버다임은 이 사업을 통해 ‘문서중앙화 과금형 서비스(클라우디움)’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산업단지 내 기업은 연간 사용료의 70% (250만 원 이내)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문서중앙화 과금형 서비스(클라우디움)’은 서버 구축에 대한 부담 없이, 기존 기업용 문서중앙화가 제공하는 문서 관리 및 보안 기능, 랜섬웨어 예방 기능 등의 장점은 물론 과금형만이 가지는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받는다. 도입, 관리, 운영에 소요되는 별도 인력이나 비용없이 신청과 동시에 바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소 유저 수 제한이 없는 과금형 서비스로써 문서 사용량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는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문서중앙화 환경 구축을 고려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 및 운영, 사용 인원 관련 제약으로 인해 도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바로 이러한 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던 중소중견 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 내 체계적인 문서 관리와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