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사냥터 '라바타바드 폐허' 추가

게임입력 :2017/05/24 17:5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에 ‘라스타바드 폐허’ 콘텐츠를 추가했다.

‘라스타바드 폐허’는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이다. 이용자는 ‘라스타바드 폐허’의 일부 지역에서 보스 몬스터(대법관 케이나, 대법관 라미아스 등)를 만날 수 있다. 전설급 아이템 제작 재료(봉인된 광분의 양손검, 봉인된 광분의 단검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 이용자는 일부 전설급 무기(진명황의 집행검, 바람칼날의 단검 등)의 새로운 제작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전설급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기존 8개에서 4개로 줄었다. 리니지 이용자는 ‘라스타바드 폐허’에서 전설급 무기 제작에 필요한 최종 재료 중 일부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마법 인형’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마법 인형’은 리니지 게임 속에 등장해 사냥을 도와주는 보조 캐릭터다. 이용자는 리니지의 4대 드래곤(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발라카스)을 새로운 마법 인형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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