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밸류인베스트코리아와 업무 협력

컴퓨팅입력 :2015/07/02 14:46

황치규 기자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대표 김동민, 이하 ‘KMEPA’)는 밸류인베스트코리아(대표 이철, 이하 VIK)는 '스타트업 창업 및 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여 KMEPA가 보유한 사업지원 시스템과 VIK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와 밸류인베스트코리아는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강화, ▲모바일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투자대상 스타트업의 교육·투자설명회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상담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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