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Y50-70 리프레시 버전 출시

일반입력 :2015/03/07 11:58    수정: 2015/03/07 13:41

이재운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새학기를 맞아 게이밍 노트북인 Y50-70의 리프레시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Y50-70 리프레시 버전은 기존의 Y50-70보다 더욱 강력해진 처리능력과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새로 출시되는 Y50-70 리프레시 버전은 국내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엔비디아 지포스 GT960M을 장착하고, 업계 최고 DDR5 4GB RAM을 채택해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의 쿼드코어 CPU인 코어 i7-4720HQ 프로세서를 장착해 i7-4710HQ를 탑재했던 기존 Y50-70보다 더욱 강화된 연산 처리 능력도 지원한다. JBL 프로 우퍼 스피커와 15.6인치 풀HD(1920x1080)와 UHD(3840x2160)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 노트북인 Y50-70의 또 다른 강점이다.

한국레노버는 3월 5일부터Y50-70 리프레시 버전 구매 고객 중 선착순100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TB HDD를 탑재한 Y50-70 리프레시 버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8GB SSD 또는 16GB RAM 업그레이드, 256GB SSD모델의 경우 16GB RAM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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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 쿨러를 제공한다. 또한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m)에서는 17일까지 Y50-70 OX 퀴즈에 참여한 20명에게 레노버 정품 가방을 증정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Y50-70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리프레시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레노버 고객들이 전세계 1위 PC 기업의 혁신적인 게이밍 노트북과 함께 즐거운 새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