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퍼즐-스피커 출시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애니팡'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 상품과 미니 스피커 등 캐릭터 라이선스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애니팡 퍼즐 제품은 '애니팡'의 퍼즐 게임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게임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퍼즐은 총 10피스, 20피스, 30피스 등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했다. 퍼즐 제품은 총 3만개가 생산되어 전국 팬시 전문점 및 문구 전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애니팡 스피커 제품은 총 5종류로, 애니팡 동물 캐릭터와 폭탄 '팡'으로 구성했다. 애니팡 스피커는 캐릭터간 서로 연결이 가능한 버디잭(buddy-jack) 기능을 담았고, 더 크고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튬 충전 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선데이토즈의 이의중 이사(제휴사업부문)는 “국민게임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출시될 캐릭터 상품 라인업이 꽉 찬 상태”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퍼즐과 스피커는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