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이 제7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내달 2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노영규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 부회장은 연세대학교를 거쳐 82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원체신청장,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지냈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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