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 ‘우파루팡’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게임입력 :2016/11/03 17:24

NHN스튜디오629(대표 김동인)는 우파루 지적재산권(IP)를 사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일 전했다.

우파루팡은 우파루 IP를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3매치 퍼즐게임이다. 우파루 캐릭터를 소환하는 시스템과 300여 종의 개성만점 우파루 콜렉션까지 전작의 분위기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요소들이 퍼즐에 적절하게 어우러졌다.

우파루는 2013년 2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마운틴의 출시와 함께 탄생한 캐릭터로, 이후 우파루마운틴의 해외 버전인 라인 우파루랜드, 전략디펜스게임 우파루사가 등을 통해 국내외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파루팡.

현재까지 우파루 시리즈는 총 매출 약 800억 원과 약 1천500만 다운로드를 기록, NHN스튜디오629를 대표하는 IP다.

기존 3매치 게임과의 차별점은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소셜요소가 추가된 점이다. 이용자는 신개념 협동미션으로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고, 날마다 새로운 미션으로 진행되는 대회를 통해서는 전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랭킹 경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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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팡은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희귀 캐릭터 플로체와 롯데월드 할인쿠폰/톰 오브 호러 입장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청자의 추천 친구가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친구1인당 루비 30개를 추가 지급하고, 사전예약을 신청한 친구의 숫자에 따라 페이코 이디야, 페이코 빽다방, 페이코 놀숲 쿠폰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무료티켓, 보석 150개, 프리미엄 아이템 패키지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HN스튜디오629 윤광노 사업부장은 “우파루 IP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만큼 글로벌원빌드로 동시 출시하기 위해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게임 아이템 외에도 페이코 쿠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니 사전예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