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루사가', 2014 카카오게임 대상 수상

일반입력 :2014/12/29 10:54    수정: 2014/12/29 10:54

박소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개발한 '우파루사가'가 2014 카카오게임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 대상은 한 해 동안 카카오게임을 통해 선보였던 모바일게임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와 매출, 순이용자, 운영진 의견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수장작을 선정하는 행사다. NHN스튜디오629는 지난해 '포코팡'에 이어 올해 '우파루사가'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NHN스튜디오629는 수상을 기념해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 동안 '우파루사가'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선물을 지급한다. 29일에는 '8성 소환권', 30일에는 '9성 소환권', 31일에는 '10성 소환권'이다.

최현동 NHN스튜디오629 대표는 2년 연속 NHN스튜디오629의 게임이 카카오게임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게임에 한결같은 관심을 보여준 이용자들 덕분이라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우파루사가'는 200일 기념 업데이트와 신년 업데이트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고퀄리티 콘텐츠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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