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윅이 가상현실(VR)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해외 외신은 7일(현지시간) 영화사 라이온스 게이트가 자사의 영화 존윅을 가상현실 기반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스타브리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타브리즈는 일인칭슈팅게임(FPS) 페이데이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스웨덴 개발사다. 지난 6월 신규 VR 헤드셋 ‘프로젝트 스타VR’을 공개하는 등 VR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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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의 게임 버전은 영화의 세계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 게임은 밸브와 HTC가 개발 중인 바이브(Vive) 등 VR기기를 지원하며 내년 봄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