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소영, 놀라운 미모 "2㎏나 쪘다"

생활입력 :2024/04/23 19:22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소영(52)이 근황을 밝혔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여행 알차게 보낸 Hong kong"이라고 적었다. "많은 추억이 생긴 소중한 여행. 매일 2만 보씩 걷고도 2㎏나 쪘지만 후회 없는 먹방"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고소영.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소영.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소영.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소영.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셀카를 찍으면서 여유를 즐기거나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독보적 아우라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미모 실화입니까? 아름다워요", "먹방하셔도 관리 최고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관련기사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