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1일 우편요금 50원 인상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의 430원, 520원, 2천530원 일반우표 3종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통상우편 기본요금 430원 우표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문양‘ 과 ‘훈민정음‘을 담았다.
통상우편 규격 외 요금 520원 우표는 대한민국의 상징 ‘무궁화‘를 만날 수 있다. 등기우편 기본요금 2천530원 우표는 보물 1천930호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청자 퇴화초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및 승반‘을 담았다.
관련기사
- 한국, 만국우편연합 우편운영이사회 이사국 당선2021.08.31
- 우정사업본부, 8월14일 택배 쉬는 날 동참2021.08.04
-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우체국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2021.07.22
- 9월부터 우편 요금 50원 오른다202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