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하루 전 유출된 ‘갤럭시S21’ 실제 사진

홈&모바일입력 :2021/01/14 15:06    수정: 2021/01/14 15:07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실제 제품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공개됐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언팩을 하루 앞두고 '갤럭시S21' 실제 제품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트위터 @We_The_Techies)

한 트위터 이용자(@We_The_Techies)는 갤럭시S21 시리즈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로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팬텀 바이올렛 등 다양한 색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트위터 @We_The_Techies)

그는 특히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이 두께가 매우 두껍다며, 삼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나 아이폰12프로 맥스보다도 두껍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같은 날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도 갤럭시S21의 사진을 웹 사이트에 올렸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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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스닷컴

그 동안 많은 갤럭시S21 사진들이 유출돼 공개됐기 때문에 놀라움은 없지만, 렌더링 사진이 아닌 고해상도 사진으로 갤럭시S21 전체 시리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즐거운 점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오전 '갤럭시 언팩 2021'을 개최한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1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 언팩 이후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을 거친 후 오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