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캐리비안의해적, 시즌5 업데이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1/19 09:50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캐리비안 패스’ 시즌5와 5티어 항해사 ‘벤자민 골드(빛)’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캐리비안 패스’ 시즌5가 새롭게 시작된다. 골드 패스 구매 시 피 묻은 금화, 고급 항해사 초대권, 대장장이의 혼 등이 제공되며, 골드 패스 1개 구매 후 70티어 달성 시 시즌 한정 ‘안개 속의 고대 문어’ 영지 스킨 영구가 지급된다. 

또한 골드 패스 2개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특전 상자와 ‘흉폭한 상어’ 영지 네임 태그 영구를 추가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신규 5티어 항해사 ‘벤자민 골드(빛)’도 선보인다. 대인 공격에 특화된 항해사로 높은 대인 피해와 함께 일정 확률로 아군의 화약 적재량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마스터 레벨 30에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전설 장비 ‘전설적인 전략가’가 업데이트됐다. 토투가 난투, 연맹 대난투, 심연의 동굴에 효과적인 버프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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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점령전에 특화된 명품 장비 세트와 함께 일정 레벨 이상 건물 업그레이드 시 건물 별 관련 가속을 지급하고 연맹 축제 보상 개선을 통해 매 시즌마다 변경된 단계 별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대 해적의 길’ 일일 미션 콘텐츠 개선을 통해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닷새간 다양한 퀘스트가 진행되고 이에 따른 보상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