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호주 일루나와 '비이타민' 수출 계약

유통입력 :2020/06/22 14:20

오픈메디칼은 호주 수출입 전문업체인 일루나(illuna)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전자파블루라이트 감쇄에 도움을 주는 비이타민·티파워유를 수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는 전자파 감쇄 특허기술(특허 제 10-0999452호)를 통해 전자파를 횡파에서 종파를 전환하는 기술을 통해 IT제품에 접목한 제품이다. 유해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원천적으로 감소시켜 스마트폰 발열감소·체열전이 방지, 안구건조 완화·시력보호에 도움을 준다.

오픈메디칼은 특허기술을 활용해 와이파이 공여기, 컴퓨터, 블루투스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후라이어 등 전자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반도체 칩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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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종파 기술을 활용해 충전시간 단축, 발열억제, 충전 효율화를 통해 스마트폰 충전기, 전기오토바이 충전기등 제품 비지니스도 준비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중국, 일본에 이어 호주까지 수출이 진행돼 전자파 감쇄 기술을 통한 사업모델이 하나씩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