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 삼성 합병의혹' 수사심의위 열린다

디지털경제입력 :2020/06/11 17:53    수정: 2020/06/11 17:55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서울중앙지검 부의심의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이 부회장의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를 논의, 해당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수사심의위는 이 부회장에 대한 기소 여부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8일 오전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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