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애플워치용 스포츠 밴드 4종과 아이폰11용 실리콘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스포츠 밴드는 리넨 블루, 오션 폼, 비타민 C, 코스털 그레이 등 4종류다. 사이즈는 40mm/44mm 등 두 종류이며 가격은 6만 5천원이다.
아이폰11·11 프로·11 프로 맥스 등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용 실리콘 케이스에도 비타민 C, 오션 폼, 리넨 블루 등 세 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가격은 4만 9천원으로 책정됐다.
새로 출시된 스포츠 밴드와 실리콘 케이스는 애플 온라인이나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샵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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