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자동화 지원하는 '재해복구 신기능' 발표

컴퓨팅입력 :2020/05/28 15:04

뉴타닉스는 HCI 소프트웨어 및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의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을 위한 재해복구 신기능을 28일 발표했다.

새 기능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복구를 위한 향상된 자동화 ▲원활한 멀티 사이트 재해복구, AHV에서 구동되는 워크로드를 위한 실시간 복제(synchronous replication) ▲ 복구시점목표(RPO)인 20초 동안 준 실시간 복제(near sync replication)를 통한 데이터 손실 발생률 제로화 등을 포함한다.

비즈니스 생존성과 연속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강력한 복구 정책과 프로세스 제공은 필수불가결하지만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응급서비스 지원과 같은 강력한 재해 복구 기능을 적용하려면 여러 기술을 도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뉴타닉스 HCI 및 AHV의 신기능은 단순하고 낮은 관리비용으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뉴타닉스 로고

멀티 사이트 재해 복구 기능은 2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동시장애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상시 접근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 의료 및 응급 서비스 등의 산업에서 뉴타닉스 재해복구 기능은 자동화 기술을 통해 재해복구 구축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는 예상치 못한 운영 중단 또는 데이터 손실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고 각 기업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환경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뉴타닉스는 경쟁사 대비 3배 향상된 약 20초의 RPO로 실시간에 준하는 데이터 복제를 지원한다.

뉴타닉스 AHV용 실시간 데이터 복제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데이터베이스, 일반 서버 가상화 등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에 고가용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런북을 통한 재해복구 오케스트레이션은 고객의 엔드투엔드 복구 프로세스에 대한 유연성과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 복구 리소스를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한 제어를 지원한다.

새로운 재해복구 기능은 뉴타닉스 HCI 소프트웨어에 포함돼 현재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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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는 것은 모든 기업과 조직의 최우선 과제”라며 “대부분의 기업은 시스템 전체 IT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수동 재해복구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타닉스는 애플리케이션이 항상 구동될 수 있는 자동화되고, 구축이 용이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