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사내방송을 통해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코로나19 조기 종식 노력에 동참하고자 올해는 사내방송을 통해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엔 DB손해보험 PA(프라임 에이전트) 중 영업실적, 고객만족지표(유지율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75명이 소개됐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그는 200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보유고객이 1천533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DB손해보험, 홈페이지 재구축 오픈 기념 '상품점검' 이벤트2020.05.19
- 車보험료 손해율 '뚝'…손보사 빅4, 코로나19에도 실적 선방2020.05.19
- DB하이텍, 1분기 영업이익 657억원 사상 최대2020.05.19
- DB손해보험, 1Q 순이익 1천376억…전년比 38.7%↑2020.05.19
또 DB손해보험은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유지한 71명에게도 '챌린지상'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사람들을 격려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은 방송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세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