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용산사옥 재택근무 이틀 연장키로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LG유플러스가 용산 사옥 근무자의 재택근무 체제를 15일까지 이틀 연장키로 했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용산사옥 임직원의 코로나19 검사와 사옥 방역 강화를 위해 재택근무를 연장하게 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시행하게 된 재택근무를 연장하게 되면서 용산사옥 직원들은 오는 18일부터 출근 근무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역학조사관 지시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면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