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6기 활동 개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비대면 발대식…6개월간 콘텐츠 제작

방송/통신입력 :2020/05/10 10:48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6기의 발대식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이다. 2017년 10월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대 시각의 독창적 콘텐츠를 생산 중이다. 6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팀 소개 ▲임명장 수여 ▲활동 오리엔테이션 ▲미션 소개 및 가이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유대감 6기는 앞으로 6개월간 LG유플러스의 서비스·마케팅 활동 및 자유 주제를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지난 8일 대학내일 7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유대감이 제작한 콘텐츠는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에 게재돼 회사를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유대감 6기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LG유플러스 신규 서비스 체험,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이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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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남다른 열정과 실력을 갖춘 유대감 6기가 만들어낼 창의적인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6개월 활동이 끝난 후 유대감과 LG유플러스 모두 ‘폭풍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