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명사초청 특강 ‘G클래스’ 개최

컴퓨팅입력 :2020/04/20 16:06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전체 임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특강인 ‘G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이 극에 달했던 기간에 열린 지난 회차의 G클래스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20일 열린 G클래스는 이전 보다 훨씬 많은 수의 임직원이 오프라인 교육장에 직접 참석했다.

강연은 우미영 전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사원, 대리 및 과차장 등의 초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지난 30년간의 직장 생활을 통해 경험한 ‘도전’과 ‘성장’ 그리고 자기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그리고 남다른 결과를 얻는 비법 등에 대해 소회를 밝히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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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교육장에서 임직원이 모여 우미영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의 ‘G클래스’ 특강을 듣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재택근무자들은 물론 영남지사, 중부지사와 이천사무소 및 수원사무소 등의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중계됐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자칫 직원들이 다소 침울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사회 생활 선배의 경험을 간접 체험하는 것으로 다시 각오를 다지고 활기를 불어 넣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며 “이제 온라인과 더불어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사내 교육도 재개해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G클래스는 굿모닝아이텍이 올해들어 매 5주마다 연간 10회에 걸쳐 명사 등을 초청해 진행하는 특강으로서 그동안 1회와 2회는 감정코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대해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