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작년 수수료 기준 매출 업계 첫 1조원 돌파

지난해 영업익 615억원...전년비 27% ↑

유통입력 :2020/04/17 13:29    수정: 2020/04/18 13:47

지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지난해 매출(수수료 기준) 1조954억원에 영업이익 61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 27% 성장한 수치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마켓이 연간 기준 흑자를 달성한 2005년 이래 15년 연속 흑자를 냈다.

회사 측은 "매출은 회사가 물품을 매입하면 잡히는 매입매출 기준이 아닌 수수료 기준으로 업계 최초 1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러한 실적이 결제, 배송, 멤버십, 할인행사까지 쇼핑 경험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고객경험 브랜드 ‘스마일’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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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마일클럽 ▲ 물류배송 플랫폼 스마일배송 ▲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 스마일카드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가 매출과 수익을 동시에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스마일클럽 유료 회원은 200만명을,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가입자 수는 3월 기준으로 1천450만명을 넘어섰다. 스마일카드 회원은 약 77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