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새 국회, 국가발전과 국민행복 되길 희망"

"일하는 국회, 현장국회, 대승적 국회가 되길 기대"

디지털경제입력 :2020/04/15 19:12    수정: 2020/04/15 19:12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21대 국회에 "민생법안을 잘 처리하는 ’일하는 국회’,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국회’, 국민을 보고 큰 정치를 하는 ’대승적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15일 '21대 국회에 바란다' 논평을 내고 "경제계는 21대 국회가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야하는 시기에 21대 국회의 책임이 막중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기회를 꽃 피울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회복해 선진 복지국가를 완성시키는 입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사진=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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