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기업 솔루션에 통합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포털 ‘U+비즈마켓’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U+비즈마켓에서는 ▲U+그룹웨어 ▲U+호스팅 ▲U+얼마에요ERP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U+프리미엄와이파이 ▲오피스365 등 솔루션 7종의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개별 가입은 물론, 여러 솔루션을 일괄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각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솔루션별로 가입 신청을 진행하고, 매번 상담 등의 절차를 반복 진행해야 했다. 반면 U+비즈마켓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을 선택해 한 번에 신청하면 즉시 가입 처리된다.
서비스 가입 이후 구매 이력이나 상품별 이용료, 납부 내역 등 청구 관리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의 IT 비용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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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들이 IT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5월 출시 예정인 ‘U+클라우드PC’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U+비즈마켓에 지속 추가해나갈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기업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U+비즈마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손쉽게 구비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과 신상품을 선보이는 데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