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이병구)는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한 '2020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국내 근로자의 '쉼표가 있는 삶'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일정 부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기업이 각각 참여 근로자에게 10만원 씩을 지원하고, 근로자 본인은 20만원을 부담, 총 40만원이 적립되면 이 금액으로 국내여행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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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아이티는 임직원의 자유로운 휴가사용 및 근로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개인당 20만원을 지원, 참여 임직원의 경비부담을 더 낮췄다.
이병구 온더아이티 대표는 "이번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선정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을 실현하는 작은 계기가 마련됐다. "해외로 떠나는 여행 문화를 국내 여행으로 전환, 내수경제 증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면서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