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지난해 영업손실 2억7천만원...매출은 전년比 9.3%↑

디지털경제입력 :2020/03/12 16:50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435억4천240만 원, 영업손실 2억7천242만 원, 당기순이익 23억4천835만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9.3% 증가하며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개발 프로젝트와 드론 실적 반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

이와 함께 "2020년에는 신작 게임 출시 등을 통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기존 사업에서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내실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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