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날' 꿀잠 자는 꿀팁 4선

일반입력 :2020/03/12 14:24

글로벌 웨어러블 브랜드 핏빗이 오는 13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꿀잠자는 꿀팁 4선’을 공개했다.

1. 자기 전 스마트폰은 최대한 멀리, 작은 불빛도 수면 방해

자는 이의 수면 환경을 최대한 어둡게 했을 때 우리 뇌는 수면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잠들기 전 일정 시간을 정하여 불을 끄고 전자 기기는 멀리하자. 내일의 할 일을 머리 속으로 정리해보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2. 잠들기 전 술과 커피는 금물

알코올과 카페인은 숙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휴식이 절실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취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이다. 커피는 되도록이면 한정된 양으로, 밤이 아닌 낮에 마시고, 잠들기 전에 술은 절주하는 편이 좋다.

핏빗은 오는 13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꿀잠자는 꿀팁 4선'을 공개했다. (사진=핏빗)

3. 자신의 숙면 습관을 파악해보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숙면 습관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다. 핏빗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사용자가 숙면을 취할 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정보는 사용자가 수면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수면스코어, 수면 단계, 수면 모드, 예상 산소량 변화 기능 등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한다.

자신의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면 스코어를 통해 지난 밤 수면의 질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핏빗 앱을 통해 얕은 수면, 깊은 수면, 렘 수면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수면 모드를 통해 기기의 퀵 뷰 디스플레이 및 알림을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 또 혈중 산소 포화도 변화를 대략적으로 계산한 예상 산소량 변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수면 중 호흡 장애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4.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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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요, 마땅한 치료약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잘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자. 저녁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나 샤워 후 독서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이 꺼려진다면 요즘 유행하고 있는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 또는 핏빗에 탑재 되어있는 릴랙스 모드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 핏빗의 릴랙스 모드는 사용자의 심박수를 기반으로 한 심호흡 가이드 세션을 제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