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레드햇 오픈소스 기반 기술로 리눅스 전환

하드웨어 투자비용 43% 절감하고 평균 응답속도 6배 개선

컴퓨팅입력 :2019/11/21 17:41

LS그룹 소비재부문 기업 LS네트웍스는 레드햇 오픈소스 기반 기술을 활용해 U2L(Unix to Linux)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LS네트웍스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EAP)를 활용해 IT 성능을 5배 높이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향상시켰으며, 하드웨어 투자 비용을 43% 절감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서버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컴퓨팅 및 스토리지 기능을 현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LS네트웍스는 RHEL과 레드햇 제이보스 EAP로 성능 향상과 데이터 정합성 증대를 위해 고성능 자원을 확보했다.

레드햇 로고

RHEL은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본 레이어 및 운영 일관성을 제공한다. 레드햇 제이보스 EAP는 모듈화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점포판매시스템(POS) 및 고객관계관리(CRM) 영역을 개선했다. POS 및 CRM 운영체제(OS)를 업그레이드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패치해 IT 보안 및 성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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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교체 프로젝트는 LS글로벌이 수행했다. LS네트웍스는 기존 시스템 대비 하드웨어 투자 비용을 43% 절감하고, 운영 비용을 10% 줄였다. 5배 증가한 고성능 시스템 리소스를 확보했다. 시스템 성능도 개선돼 SAP ERP 평균 응답시간이 6배 빨라졌고, POS 수행시간이 최소 5배에서 최대 55배까지 단축됐다. CRM 수행시간은 6배 빠르게 향상돼 서비스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

진재형 한국레드햇 지사장은 "LS네트웍스는 고성능 리소스의 보안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비스 성능을 개선했다"며 "레드햇의 완전히 개방된 엔터프라이즈급 기술을 통해 LS네트웍스는 크리티컬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