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노, 누적 수강횟수 15만건 돌파

재수강률 50% 이상

인터넷입력 :2019/09/26 17:34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는 온라인 PT ‘마이다노’의 누적 수강횟수가 15만 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누적 수강횟수 10만 건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남짓 만에 거둔 실적이다.

다노는 마이다노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으로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전문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온라인 PT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점, 다이어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노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 등을 꼽았다.

다노는 수강생의 피드백을 반영해 마이다노의 세부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여성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을 적극 개발해 2030세대 여성에 집중된 마이다노의 사용자층을 보다 폭넓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적으면서 건강함과 지속가능성까지 갖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한 여성들의 높은 수요가 마이다노의 고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본다”면서, “수험생활에 바쁜 청소년, 출산 후 몸매 관리를 원하는 여성, 갱년기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등 전 연령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다노의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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