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CK 서머, SK텔레콤T1 최종 우승

8연속 우승 쾌거...페이커 이상혁 선수, 김정균 감독 최다 우승 타이 기록

디지털경제입력 :2019/09/01 10:13 수정: 2019/09/01 11:01

이도원 기자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SKT T1이 리그오브레전드 2019 LCK 서머 시즌(이하 2019 LCK 서머)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꺾고 우승했다.

SK텔레콤 T1은 지난 달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LCK 서머 결승전에서 만난 그리핀과의 대결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에서 SK텔레콤 T1은 그리핀을 상대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으며, 3대1으로 최종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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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SK텔레콤 T1은 8회 연속 우승 기로 경신에 성공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김정균 감독은 LCK 최다 우승 타이을 기록했다.

2019 LCK 서머는 지난 6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두 달만에 막을 내렸다. 총 상금 규모는 2억9천500만 원이다. 우승 상금은 1억 원에 달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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