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9월 출시 예고

라그나로크 IP 활용 신작...모바일과 PC 버전 제공

디지털경제입력 :2019/07/30 09:50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9월 중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하반기 해당 게임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동시 출시해 멀티 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장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라그나로크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라비티의 정일태 팀장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기존에 없었던 트렌디한 라그나로크 시리즈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며 "자동 플레이, 간편한 게임성으로 학생은 물론 바쁜 직장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섬세하고 정교한 고화질 화면으로 퀄리티를 높였고, 로그아웃해도 지속적인 보상 획득이 가능해 빠른 캐릭터 성장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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