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다음 달 1일자로 마크 뷜텔 헤르즈(Mark Bueltel-Herz) 바스프 아프리카 지역 서비스·재무 책임자(CFO)를 한국바스프 서비스·재무 담당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국바스프는 "마크 뷜텔 헤르즈 CFO는 지난 15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스페인·포르투갈·벨기에·독일 바스프에서 재무·회계·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신임 CFO가 선임됨에 따라 베른트 겔렌(Bernd Gehlen) 한국바스프 서비스·재무 총괄 사장은 독일 본사 재무부서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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