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파워드 바이 AI' 캠페인 진행

최근 업데이트된 AI 기반 오토포커스 펌웨어 강조

홈&모바일입력 :2019/05/15 10:10

소니코리아가 최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9, 알파7R Ⅲ, 알파7 Ⅲ를 대상으로 진행된 AI 펌웨어를 강조한 '파워드 바이 AI'(Powered by AI)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니는 최근 알파9, 알파7R Ⅲ, 알파7 Ⅲ 대상으로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펌웨어를 공개했다.

소니코리아가 새 AI 펌웨어를 강조한 파워드 바이 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이 펌웨어는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비롯한 소니의 최신 알고리즘을 사용해 색, 피사체 거리(심도), 패턴(밝기)을 공간 정보로 처리해 모든 피사체를 매우 정확하고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도록 했다.

소니코리아는 15일부터 펌웨어 버전 5.0 업데이트로 새롭게 태어난 알파9의 혁신적인 AI 기반 AF 성능을 강조한 광고를 공개한다. 정기수 작가와 함께 런던에서 촬영한 이 광고는 새롭게 추가된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을 활용해 인물과 동물을 포함한 다양한 피사체의 움직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두 담아냈다

소니코리아는 알파9, 알파7R Ⅲ, 알파7 Ⅲ 정품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7월 22일까지 세 카메라를 구입하고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카메라 가방이나 배터리 팩 등 사은품을 추가 제공한다.

또 알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반려동물 사진전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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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혁신적인 AI 기반의 AF 성능을 강조한 펌웨어 업데이트가 적용된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점차 확대하고, 펌웨어 업데이트 만으로 가능해진 새로운 촬영 경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과 광고에 대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와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