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전속모델에 배우 ‘차승원’ 발탁

“세련되고 신뢰 가는 이미지 부합”

중기/벤처입력 :2019/05/03 09:06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대표 전속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집닥 캠페인을 통해 '발품팔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원하는 인테리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이에 앞서 집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근 TVN 예능 '스페인 하숙'을 통해 시청자에게 대중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차승원만의 세련되고 신뢰가는 이미지가 집닥 브랜드 및 서비스 철학과 잘 부합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집닥은 35세 이상의 핵심 고객층을 포함해 2030세대 잠재 고객을 아우르는 차승원과 함께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 대한 대국민 공감 형성과 더불어 건전한 인테리어 문화 조성 의지 또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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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함께 하는 집닥 캠페인은 3일부터 집닥 앱 및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곽준희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배우 차승원 발탁과 함께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과 더불어 집닥 브랜드와 서비스 특장점을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 출시로 더 많은 고객이 집닥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대부분 오프라인에 머물러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온라인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