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미래 보러 오세요"...틸론, '데이빗 데이 2019' 내달 3일 개최

가상화, 클라우드, 블록체인, 스마트워크 등 4개 분야 전시도

컴퓨팅입력 :2019/04/23 10:02

틸론(대표 최용호)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연례 고객 및 파트너 초청 행사인 ‘데이빗 데이(DAVID DAY) 2019’ 컨퍼런스를 다음달 3일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 열리는 '데이빗 데이'는 클라우드 산업과 관련한 국내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는 틸론이 제시하는 스마트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한 공공기관, 기업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 혁신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컨퍼런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융합과 혁신’이라는 주제의 키노트로 시작한다.

이어 지난 2001년부터 틸론이 혁신해온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와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의 신기술 및 제품이 소개된다. 또 AWS 기반 글로벌 DaaS의 무한한 가능성도 함께 제시한다.

전시도 마련 됐다. 가상화존, 클라우드존, 블록체인존, 스마트워크존 4개 존이 준비됐다. 각 기술 과 제품 의 데모로 고객이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가상화존에는 틸론의 디스테이션(Dstation) 제품군에 대한 고객 편의 기술 과 새로워진 모바일 UI/UX가 선보인다.

클라우드존에는 HCI 제품과 AWS 기반 글로벌 DaaS를 체험할 수 있다.

블록체인존에는 블록체인 기반메시징 솔루션을 선보이고, 스마트워크존에는 스마트 협업 회의 솔루션 인 브이스테이션(Vstation)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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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행사 정보와 참가 신청은 데이빗 데이 행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18년동안 축적한 틸론의 클라우드 기술은 레거시 환경을 클라우드 디지털 워크 스페이스로 보다 빠르고 손쉽게 전환시킬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IT자원 뿐 아니라 모든 디바이스의 앤드포인트 연결, 고객과의 유연한 연결 등 총소유비용(TCO)를 절감하는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