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U+, 국내기업 CES 전시관 찾아

삼성전자 네이버 등과 협력방안 모색

방송/통신입력 :2019/01/10 15:35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19 전시에 참가한 국내 기업을 부스를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하현회 부회장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그룹 게열사 전시 부스 외에 삼성전자, 네이버, 뷰직스의 전시 부스를 직접 찾았다.

하현회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고동신 사장과 만나 5G 조기 확산을 위한 단말과 장비 공급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5G 기술혁신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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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시 부스에서는 한성숙 대표와 함께 인도어오토노모스 맵핑로봇 설명을 듣고, 5G 통신과 연결한 로봇팔 엠비덱스를 둘러봤다.

스마트글래스를 선보인 뷰직스(VUZIX) 전시 부스에서는 개인용 AR 글래스를 구글에 연동시켜 TV방송 정보를 받는 모습을 보고, AR글래스와 연동되는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정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