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SHIPS, 20일 두 번째 사업전략 발표 행사 연다

암호화폐 채굴기 ‘판옥선2’ 프로토타입 공개

중기/벤처입력 :2018/07/11 17:14    수정: 2018/07/20 18:44

스마트 마이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트웰브쉽스(12SHIPS)가 이달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홀 401호에서 밋업 행사를 연다.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밋업 행사에서는 트웰브쉽스의 고성능/저전력 채굴기인 판옥선2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고, 향후 사업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웰브쉽스가 개발 중인 ASIC 채굴기 '판옥선2'는 삼성전자의 11nm 공정으로 제조되는 2천120개의 ASIC 칩이 탑재된다.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칩을 담그는 침전식 냉각방식을 채택해 공냉식 채굴기의 발열, 소음, 먼지 등의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해결하면서, 특허 출원 중인 열교환기 기술을 활용해 열에너지를 재활용한다.

회사 측은 이번 밋업행사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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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트웰브쉽스 팀 구성원을 비롯 새롭게 합류한 어드바이저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고영범 전 삼성전자 부사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트웰브십스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고 전 부사장은 트웰브십스 프로젝트의 고문을 맡아, ASIC칩의 설계, 생산 등 다방면에 걸쳐 조언을 할 예정이다. 삼성과의 ASIC칩 생산 일정, 비용 등의 조율 역할도 한다.

이번 밋업 행사는 현장 참가신청을 받지 않으며, 사전 참가신청만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7월 17일 오후 3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