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웹 브라우저 화상회의 서비스 체험해보세요"

월드IT쇼에서 리모트콜 체험부스 마련

컴퓨팅입력 :2018/05/24 15:36    수정: 2018/05/24 21:27

원격솔루션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국내 화상회의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IT박람회 '월드IT쇼(WIS)'2018에 리모트미팅 체험부스 마련했다고 밝혔다.

리모트미팅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동작하는 웹기반 클라우드 화상회의 서비스다.

알서포트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월드IT쇼에 참여해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콜을 알리고 있다.

이번 월드IT쇼에 마련된 리모트미팅 체험부스는 글로벌 화상회 카메라 업체 로지텍 한국지사와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부스 방문객들은 소회의실을 위한 화상회의 셋톱박스 '리모트미팅박스'와 로지텍 화상회의 장비 '밋업', '그룹'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리모트미팅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300여개사 중 10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혁신상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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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재택근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리모트미팅을 적극 알려 왔다. "지난 1년간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화상회의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대다수의 참관객들은 생산성향상을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나타냈다”며 “리모트미팅은 빨라지는 원격근무 환경 변화에서 기업의 상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