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멤버스' 가입자 300만 돌파

31일까지 경품 이벤트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8/05/06 10:34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U+멤버스’앱이 출시 3개월만에 누적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30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고, GS&POINT, CU, CJ ONE, 아워홈 등 제휴사 멤버십을 확대했다. 그 결과 U+멤버스 앱을 통한 소액결제 거래액은 앱 출시 이전 대비 3배, 제휴사 멤버십 사용량은 기존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U+멤버스 앱을 휴대폰 잠금화면으로 설정하고 광고 시청, 적립금 미션을 수행하면 적립금이 쌓여 데이터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통신료를 납부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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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유플러스는 가입자 300만 돌파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U+멤버스 앱 설치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출시 3개월만에 300만명이라는 가입자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할인에 편리한 구매까지 원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